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o Display XDR (문단 편집) === 출시 전 === 전문가용 모니터 중에서 에이조나 [[소니]]에서 나오는 레퍼런스급 모니터들로 비슷한 스펙을 가진 에이조 CG3145의 가격이 무려 '''$30,995'''다.[* [[WWDC]] 2019에서도 나온 [[소니]] 모니터도 이 정도로 비싸다는 걸 강조했다.] 이 가격이면 Pro Display XDR을 여러대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매우 싸게 나왔다는 평이 많지만 아직 출시전 제품이고, 본 제품의 경우 Apple에서 XDR이라 칭한 초고대비 모니터이므로 출시 이후에 비교해볼 수 있을 듯 하다. 왜냐하면 레퍼런스급 모니터에 있는 기능들이 Pro Display XDR엔 없기 때문이다. 에이조의 제품은 LCD의 태생적인 한계인 낮은 명암비를 극복하기 위해 액정 패널 두장을 겹쳐 사용하는 듀얼레이어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Pro Display XDR은 단순히 백라이트의 로컬디밍존을 늘린 FALD 적용에 그쳤다는 점도 고려할 점이다. 당연하지만 단순히 스펙과 가격만 따지면 안되기 때문에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또한 에이조의 경우, 보증기간이 무려 5년이며 LCD패널이라도 교체 및 수리해준다는 점이다. Pro Display XDR 경우, 최대 3년이고 이마저도 2번까지만 커버해준다. 뒷면은 [[Mac Pro]]처럼 구멍이 뚫려있고 쿨링팬 2개가 장착되어있다. 예전에 Apple이 발매했던 [[Apple Thunderbolt Display|Thunderbolt Display]]처럼 내부에 웹캠과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순수한 디스플레이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하지만, [[로지텍]]에서 Apple과 합작해 자석으로 붙는 전용 웹캠을 내놓으며 스피커는 필요에 따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쓸 수 있다. 프로페셔널 시장에서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내장 웹캠과 스피커 품질로 측정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Apple이 자랑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도 큰 빛을 발하는데, 실제로 Pro Display XDR은 SDR(비-HDR) 영상이나 컨텐츠를 보여줄 때는 500nit라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화면을 내보내는데, 이는 일상생활에 사용해도 지나친 밝기로 눈의 피로를 줄이는 역할을 해준다. 일반적으로 상당히 밝은 축에 속하는 디스플레이들이 대략 500nit 언저리의 밝기를 보여주기 때문. 그러나 이 디스플레이의 진가는 [[https://www.youtube.com/watch?v=ayrbWKSFN88|이 영상에서 소개하듯이]], 영상이나 사진 편집 등의 소프트웨어를 실제로 사용할 때이다. 로컬 디밍 존과 [[macOS]]와의 시너지로 인해 [[High Dynamic Range|HDR]] 영상 자체는 1000nit로 재생하면서, 그 주변의 인터페이스와 타임 라인 등은 전부 500nit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사용자가 일일이 설정할 것 없이 컴퓨터와 디스플레이가 알아서 HDR와 SDR 컨텐츠의 차이를 구분해 밝기를 다르게 하여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영상 작업용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